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오카 츠요시 (문단 편집) ==== [[2014년 일본시리즈]] 고의 수비방해 의혹 ==== [[2014년 일본시리즈]] 5차전, 시리즈 1승 3패에 9회초 0:1로 뒤지던 1사 만루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는 [[3피트 라인]] 위반으로 더블 아웃되면서 [[한신 타이거스|한신]]의 [[일본시리즈]] 도전을 끝장내는 바람에 사실상 [[금지어]]행이 되었다. 니시오카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왼손타자는 (타격 후에)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라인) 안 쪽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까. (뛰어가면서) 서서히 (원래 뛰어야 할 주로로) 돌아갔다. 고의로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다."라고 변명을 했다. 그러나 수비방해를 선언한 1루심 아즈마 도시오(東利夫) 심판은 "명확하게 처음부터 (파울라인) 안 쪽으로 달리고 있어서 아웃을 선언했다. 타격후 처음에는 라인 안 쪽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오른손 타자라면 몰라도 왼손타자가 처음부터 안쪽을 달리려고 했던 것은 명백하게 수비방해의 의도가 있었다. 그리고 송구가 몸에 맞은 것도 파울라인 안 쪽이었다."라고 판정의 이유를 분명하게 밝혔다. 위의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는 타격 직후에는 파울라인 바깥쪽을 뛰고 있다가 본인의 변명과는 반대로 도리어 라인 안쪽으로 들어와서 뛰다가 베이스를 밟는 순간에야 밖으로 살짝 빠져나가려는 자세를 취한 것이 보인다. 게다가 공식 인터뷰에서의 변명과는 반대로 자기의 페이스북에는 "규칙 상 안쪽으로 달려서 공이 몸에 맞으면 수비방해인 건 나도 알고 있다. 타구가 맞은 순간 병살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뛰어야 되는 것을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타고 달리면서[* 여기에 대해서도 아즈마 심판은 "달릴 때 '''양쪽 발이 모두''' 파울라인 바깥쪽에 있어야 된다. 한 쪽발만 안쪽으로 들어와도 안 된다. (그런데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는 한 쪽발 정도가 아니라 양쪽 발이 모두 파울라인 안 쪽에 있었다.)"라면서 쐐기를 박았다.] (송구가) 몸에 맞으라고 생각하면서 달렸다. 나는 송구가 등에 맞을 때 다리가 바깥쪽에만 있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달렸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는 규칙에 잘하면 안 걸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한 플레이였다."라고 글을 남기면서 결국 라인 안 쪽을 뛰었던 주루가 '''수비방해를 의도한 고의였음을 자백했다'''. ~~그리고 또 까일 거리를 제공했다.~~ ~~역시 [[SNS는 인생의 낭비]]~~ 이 사건(?)은 곧 시즌 후 동료 선수의 개그네타로 사용 되기도 하였다. 2014년 11월 22일 개최 된 [[한신 타이거스]] 팬 감사데이 이벤트에서 매년 개최 되는 이벤트마다 특정 선수의 [[모노마네]]를 하는[* [[오승환]]의 투구폼 흉내를 낸 적도 있다.] [[한신 타이거스|한신]] 내야수 이마나리 료타가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의 수비방해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이걸 지켜본 니시오카 본인은 "저 스스로도 아직까지 (마음 속에서) 질질 끌고 있는 부분인데,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습니다. 내년엔 수비방해 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이후 2015년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도 4회 미국의 수비방해에 의한 아웃이 선언되자 해설위원 [[이승엽]]이 이 사건을 언급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